뉴욕실버선교회 32기 모임이 지난 9월 13일 뉴욕센터럴교회(담임 김재열 목사)에서 열렸습니다. 이날 양창근 선교사(파라과이)는 선교지를 섬기러 갈때는 성육신하신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.
2015년 11월 27일, 오전 11시 45분. 선교대회를 앞두고 대형버스 충돌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합니다.
파라과이 전쟁은 1864년에서 1870년까지 남아메리카 브라질, 아르헨티나, 우루과이의 삼국 동맹과 파라과이 간에 발생한 전쟁입니다. 이 전쟁으로 당시 파라과이 인구 50여 만명 중 20여 만명 만 남았으며 남자들은 대부분 사망하게 돼 남녀 성비가 1대 8이 되기도 했습니다.
파라과이 어린이와 청년사역에 평생을 헌신해 온 양창근 선교사가 뉴욕복음화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돼 목회자세미나를 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