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독뉴스 홈페이지를 새롭게 정리하면서 ‘한국교회-세계선교-말씀묵상’이란 3가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. 첫번째 글을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 유투브에서 ‘선교현장’이란 검색어를 쳐 보았습니다. 그랬더니 선교미전도종족(https://www.youtube.com/@all4upg)이 떴습니다. 29개 동영상 중에서 10개 정도를 시청했는데 태국선교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선교사의 마음이 전달돼 왔습니다. 홈페이지(https://all4upg.com)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 기독교인이 0.2%도 안되는 이싼 지역에서 복음전파에 매진하는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습니다.
그런다음 구글검색에서 자료를 찾다가 한국선교연구원(https://krim.org/)의 태국선교 관련자료를 보게 됐습니다. 태국기독교가 빠르게 성장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지난 2024년 5월자로 올라와 있었습니다.
그리고 한국선교연구원에는 ‘태국 복음화의 노력과 기회‘(2024.04.11)라는 보고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. 급변하는 동남아시아의 상황과 함께 태국에 긍정적인 바람과 부정적인 바람이 동시에 불어닥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.
저도 틈날때마다 동남아시아의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미국과 중국의 틈바구니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길은 ‘세계선교’에 올인하는 길밖에 없다는 점을 다시금 상기해 봅니다.